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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 사용법 기능 후기
이번에는 갤럭시워치4 사용법 기능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하는데 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되었다는점인데 기존에 있었던 액티브 라인이 워치4로 변했고 워치3가 워치4 클래식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먼저 디자인을 비교해 보자면 이번에는 아마 알루미늄 메탈 프레임이라는 것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게 기존에 사용했던 알루미늄보다 대략 10% 이제 강도가 더 증가한 재질이라 하고 클래식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다고하는데 무게는 삼성 갤럭시워치4 기준으로 기존 액티브와 크게 차이가 없었는데 그냥 눈대중으로 보기에는 워치4가 살짝 조금 더 커 보이는 감이 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특징이라고한다면 갤럭시 워치4의 디자인은 중앙에 프레임이 하나 있고 끝쪽에 베젤처럼 블랙으로 처리가 되어 있는데 이걸 왜 이렇게 디자인을 했냐면 추측해보자면 위쪽과 아래쪽에 블랙을 사용하고 사이즈는 프레임의 색상을 표현하면서 조금 더 얇아 보이는 효과를 주기 위해 디자인을 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옆을 비교해보더라도 실제로도 워치4가 더 얇은 것 같은데 두께도 더 슬림해지게 얇아지게 기존 액티브2는 조금 뒤쪽에 튀어나오면서 뚱뚱한 느낌이 들었다면 굉장히 슬림하게 날렵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약간 빛나게 반짝반짝한 느낌을 살렸고 액티브 2에 룩을 그대로 갖고 오긴 했지만 여기서 더 고급스럽게 표현을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뒤쪽에 센서가 있는 부분도 더 평평해졌기 때문에 밴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20ml 그대로 호환이 가능합니다. 워치4의 밴드를 빼고 갤럭시 워치 액티브의 밴드와의 호환은 가능하지만 워치4의 기본 밴드는 이제 좀 일체화된 느낌을 줬다면 이제 일반적인 밴드는 약간 이제 일체화된 느낌이 떨어지기는 합니다.
위에서 보면 이러한 느낌이랄까 살짝 아쉬운 건 베젤이 더 줄어들지않았는데 액티브 2는 다 이제 오스를 사용했지만 워치 4부터는 이제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 오스가 탑재되었습니다. 워치4의 경우에는 확실히 기존의 워치 앱과는 좀 많이 다르게 이제 구글 순정이라서 그런지 조금 다르게 되어 있는데 설정은 그냥 갤럭시 설정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솔직히 착용감은 아직까지 좋다 나쁘다라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운데 차이점을 조금 살펴본다면 애플 워치도 그렇고 갤럭시 워치 액티브2도 뒤쪽에 보면 살짝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그 차이가 느껴지는지 몰라도 아직까지 어느 게 더 낫다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4 액정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1.4인치로 기존과 동일하게 탑재되었지만 해상도가 살짝 더 늘어났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더 좋고 유리의 소재는 동일한 고릴라 글래스 dx 플러스를 사용했지만 이것도 사실 그렇게 막 좋지는 않다고 얘기하고싶은건 자세히 보면 흠집이 좀 쉽게 남기는 하더라고요 액티브2는 끝쪽에 둥글게 되어 있기때문에 휠를 돌리거나 왼쪽과 오른쪽에 터치를 할 때의 느낌이 굉장히 부드럽고 좋은 것에 비해 워치4는 끝쪽에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퀴를 돌리거나 앞뒤로 갔을 때 터치감은 개인적으로 조금 마음에 들지않네요.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들어간 기능으로 체성분 분석이라는 기능이 들어갔는데 쉽게 얘기하자면 인바디를 이제 워치로 할 수 있다는점입니다. 체중 같은 경우 수동으로 입력해야 되고 아마 체중계까지 연동을 한다면 자동으로 이제 등록이 될 것 같고 골격근양은 아직까지 정확한 것 같지는 않은데 전신으로 측정하는 임바디보다는 정확도가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삼성 언팩에서는 98%의 정확도라고 하기는 했는데 이것도 실제 제 최선분의 98%가 아니라 기존에 있었던 인바디 기기의 98%이기 때문에 데이터가 축적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알고 보면 기존의 인바디도 기기별로 변차가 좀 심하기도 하고 상체만 측정하고 하체는 이제 그냥 추정을 하는 방식이라서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매일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이제 체성분 분석 기능이 굉장히 좋을 수 있는데 아마 운동을 주로 하지 않는다면 이것도 크게 사용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4 페이스
그리고 워치 페이스를 살펴보면 기본 기능이 약간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 같은데 사실 갤럭시 워치의 장점이 뭐냐면 워치 페이스를 커스텀 할 수 있고 이러한 베이스를 유료 혹은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는 반응 속도를 살펴보면 이번에는 엑시노스 w920이라는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는데 기존 워치에 탑재된 프로세스에 비해 대략 cpu는 10배 더 빨라지고 이번에 aod 전용 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전력 소모에 대한 효율이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기존 시리즈도 엄청 느리다라는 들지 않았는데 워치4의 경우 확실히 부드럽기는 부드러운데 어쩔 수 없는 게 약간 조금 끊기는 감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액티브 2에 있었던 잔잔한 렉들이 좀 많이 개선된 느낌이고 이번에 웨어 os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기존 갤럭시 워치와 크게 다르지 않은것같습니다. 컨트롤 하는 것도 크게 다르지 않고 되게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고 앱을 여는 방식은 달라졌는데 밑에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변했고 왼쪽과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쓰는 것은 갤럭시 워치의 특징 이것은 그대로 모두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진동이 좀 달라졌는데 워치4의 경우 반응이 더 세세해진 느낌이랄까 진동에 있어서는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착용했을 때 납작하기 때문에 이제 전체적인 면적에서 이제 평평한 느낌 때문에 착용감에 있어서 약간은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고 단점이라고한다면 액티브2는 화면 끝쪽에 있는 배젤을 터치한다는 느낌이 강하다면 워치4는 화면 끝쪽 배젤을 터치한다라기보다 스플레이를 터치한다라는 느낌이 되게 강한데 정리하자면 액티브2는 배젤을 돌린다라는 느낌이라고한다면 갤럭시워치4는 화면을 문지른다는 느낌에 더 가깝다는 점입니다.
갤럭시워치4 후기 마무리
마지막으로 호환성 같은 경우 기존 워치3까지는 아이폰도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타이젠 os에서 웨어 os로 변경되면서 이제 아이폰의 지원도 끊겼는데 이것도 사실 이제 조금 많이 아쉽다라고 볼 수 있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기존의 워치들도 아이폰에서 사용했을 때 건강이나 데이터 연동 같은 데 이제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단점이라고 여겨지지는 않았습니다. 디자인은 기존에 비해서 훨씬 더 마음에 들고 정말 깔끔하게 잘 나온것같습니다.